개막식

산문_개막식_상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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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
여섯 명이 글을 쓰고 한 명이 그림을 그리는 창작 집단 <몹쓸>의 첫 단행본.

『개막식』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앉아 있다가 타죽은 비둘기들의 사연을 담고 있다. 그러나 <몹쓸>의 팀원들은 모두 1998년생. 이들은 올림픽이 열린 그해에 태어나지도 않았지만, 우연히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비둘기들과 자신들의 성격이 퍽 닮아 있다고 주장한다.

<몹쓸>은 스스로를 프로라고도, 아마추어라고도 지칭하지 않는다. 우연한 기회로 글을 쓰게 되어, 우연한 기회로 뭉친 이들은, 내키는 대로 계속해서 써나갈 뿐이다. 이 책 또한 스무 살 안에 함께 책을 내자는 사담으로부터 시작된 뜻밖의 결과물일 뿐이다.

성화대 위에 우두커니 앉아 있다가 기괴한 광경을 연출한 비둘기들에게 개막식은 화형식이 되어버렸지만, 이들은 그들의 죽음을 이어받아 <몹쓸>의 개막식을 연다. 고로 책 『개막식』은 7명 각각의 개성과 수많은 캐릭터들의 수다가 담긴 축제의 텍스트이다. 그것이 누구한테 의미가 있든 아니든 상관은 없다. 불길이 거세져도 파티는 계속되니까.

 

작가소개

몹쓸
김유수 김희성 유승민 임동민 전재민 정해준 조원효
1998년생들. 글 쓰고 그림을 그리는 창작 집단.
이메일 : mopsseul@naver.com
페이스북 ‘몹쓸’ 검색

 

책속으로

나는 할 수 있는 게 생각하는 것뿐이에요. 나는 생각을 좋아해요. 나는 생각이 필요해요. 나를 생각해줄 사람은 없지만 나는 생각해야 할 사람들이 있어요.

-콘크리트 中

 

작가의말

악독하고 고약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

 

차례

전재민 – 그림

조원효 – 원령공주

정해준 – 구름이 지나간 자리에 모여서, 비밀, 오늘의 빈티지

김희성 – 자기소개서는 아포리즘이다

임동민 – 미술관의 말, 우주내기

김유수 – 남매와 오리들, 장마철 라디오

유승민 – 콘크리트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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